진행형이다. 돈가스집은 새벽부터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에 대한 주민 민원이 생기면서 인터넷 예약을 고려하다 손님대기실을 마련했는데도 민원이 끊이지 않아 대기실을 없앴다. 주차장의 경우 구청에서 건물 하나를 허물고 주차공간을 늘리기로 했으나 아직 공사도 시작하지 않았다. 포방터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회가 이런 문제를 등한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곱창집 사장도 같은 생각이었다. 방송에 나온 곱창집 외 대기실을 같이 만들었던 세 가게의 입장을 들으려 했으나 "골목식당 작가진과 사전에 연락한 언론하고만 인터뷰한다"며 인터뷰를 거절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약속한 대로 헬스장을 다녀온 '어머니와 아들'
각서까지 써주고 항상 상담해주는데 ......뭘안다고 상인회에서 연돈에가서 뒤담하까지 까냐 그냥 포방터시장 망해라 그게 답이다 백종원이 그인지도에서 방송에서 거짖말하냐 ................. 이름도 모르는 포방터시장 그만큼 살려줘으면됬지 멀 더 바라냐 ...........상인회양반들아 일단 입장이 6군데로 갈리니 하나씩 쓸께요 1.돈까스 2.건물주 3.지역주민 4.상가회 5.포방터 손님들 6.포방터 근처 간호학과 1.돈까스는 몸 안좋고해도 손님들 많이 오셔서 최대한 열심히 하고 주변 사람들한테 피해 안 줄려고 대기방까지 만들고 엄청 노력한 게 보임 욕
만큼 이를 유지하려면 외부인이 좋아할 만한 요인이 있어야 한다. 전문가가 이곳 상권을 파악하고 어떤 점을 개선할지 알려주는 형태의 서비스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안 인턴기자 solidkjy @ fnnews.com 구자윤 기자 포방터 상인회에서 우리 그런 적 업다면서 언플하려고 하니까 골목식당PD가 빡쳐서 자료 있으니 조심해라 라고 경고함 요약 1. 씨끄럽다는 민원은 일부일 뿐, 시장 상인회의 방해(?)가 큼 2. 상인회의 사람들이 대부분 동네 토박이로 시골 텃새처럼 행동 3. 처음 골목식당 찍을때에는 시장이 커질거라 생각하고 협조했지만 이후에 방송에 나온 가게만 잘되소 텃새를 부림 --------------------------------------------------------------------
그리고 부부들은 포방터시장 안에 있는 식당 이용안합니다. 안에 있는 식당 얘기가 나와서 또 한가지 알려주자면 연돈 한블럭 위에 공용주차장 있습니다. 주차장 가기전 왼편에 ??식당들 몇개 보일겁니다. 안주 일체라고 적혀있으면서 술도 함께 팝니다. 저도 그길을 자주 다니고 출,퇴근할때 4년째 그길을 다니고 있지만 술 박스를 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돈욕심 있었다면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많았을겠지만 음식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음식만 생각하는 그 자존심과 소신을 버리지 않았던 건데 주변 상인놈들이나 상인회 쓰레기들이 그동안 얼마나 패악질 해왔을까 생각해보면 내 일은 아니지만 열받네요 정말 '백종원 극찬' 돈가스, 포방터 시장 인기 견인 쏟아지는 손님, 이웃 주민 "소음 고통"
3배 정도 늘었다고 보면 된다"며 "요즘은 방송 제작진과 연락하지 않지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님께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꽈배기집을 하는 안나영씨는 "방송이 정말 큰 힘이 되면서 매출액이 최소 20~30% 올랐다"며 "유동인구가 많아지니 장사가 잘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영주씨도 "방송 이후 꾸준하게는 아니지만 매출액이 많이 늘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방송 효과가 초창기에만 반짝하고 사라졌다는 상인들도 있었다. 분식집을 하는 김나영씨(가명)는 "방송 나간 직후에는 손님이
이러면 주변가게가 다른업종을 해도 돈가스집으로 전환을 하려고 하겠지? 아니면 돈가스 잘하는 사람들이 속속 가게 오픈을 하겠지? 그런데...아무도 오픈을 안해...그렇게 장사가 잘되는데........ 자연스럽지도 않고, 정상도아니지?.... 매우매우 비정상이지? 지금쯤 원래 포방터시장이 포방터 돈가스타운으로 소문이 났어야돼. 또하나 괴상한게 있지? 이게 돈가스가 한집밖에 없는 웃지못할 이유이기도 하지. 마이너스래..... 마진이 없어.... 남는 이윤이 없어... 장사를 하는 이유는 팔고 남아서 먹고 살려고 하는건데. 아줌마가 인터뷰 했는데, 3천인데, 전세보증금 2천? 가게 보증금 말고 없어.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각지의 내로라하는 돈가스집 스무곳을 방문했는데 이곳이 최고였다"며 "제주도로 옮긴 뒤에도 늦어도 내년 1월 안에 한번 더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포방터시장 ‘연돈’의 돈가스를 먹기 위해 기다리던 손님이 컵라면을 먹고 있다. /김윤수 기자 전날 밤 오후 11시쯤 연돈 앞에 도착한 김득환(30)씨는
제기했다. 이에 김씨 부부가 지난 1월 가게 인근의 상가건물 1층을 빌려 손님들을 위한 대기실을 마련했다. 이번에는 대기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소음과 담배 연기 등을 불편해했다. 결국 대기실은 운영 8개월여만에 폐쇄됐다. 대기명단을 받아 사람들이 직접 줄을 서는 대신 순번에 맞춰 가게를 찾는 방식도 시도해봤지만, 더 빠른 순번을 받고 싶은
위해 이곳을 찾았던 포방터 주민들은 골목까지 이어진 줄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동네 맛집에 정작 동네 사람은 한번도 맛을 못보고 떠나는구먼…." ◇유명세에 ‘소음’ ‘담배’ 민원도…상인연합회 "애써봤지만 대책 없어" 지난 6일 연돈 사장 김응서(40)·김소연(37)씨 부부는 소셜미디어( SNS )에 "15일을 마지막으로 포방터 시장에서의 영업을 종료하고 제주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