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인사에 국내 부품업체 긴 한숨, 왜? 삼성 스마트폰 전략을 강력히 주장한 인물이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ODM 물량 확대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무선사업부와 거래하는 부품 업계는 수주 물량 감소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노 사장이 무선사업부장에 임명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ODM 가속화를 통한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가 예상된다. 갤럭시폰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임원은 대부분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삼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사장단 인사를 한다. 노 사장은 포스텍 전기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199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여 년간 모바일사업을 담당하는 무선사업부에서 일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