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오정세. 케이블에서 봤던 남자사용설명서를 보고 이 배우에게 반했는데-거기도 찌질하지만- 햇빛을 등지고 미소를 짓는 장면보고 다르구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요기서 진짜 진가를 발휘하네요. 약하고 찌질한 모습이 이토록 매력적인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 4회보는 중인데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아.. 작가 정말 글 잘쓰네요. 심쿵, 뭉클, 큭큭
고증 촬영을 할 정도로 제작진의 열정과 헌신이 깃든 작품에 고개가 숙여지는 작품인 것이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격동기였던 일제시대-위안부-해방 후 혼란정국-제주4.3사건에 이르기까지 지금 드라마 여건이면 상상도 하지 못 할 사전 제작기간 1년5개월에 21,000명의 엑스트라,당시로서 천문학적인 72억원의 제작비 등 정말 대단한 드라마임을 실감하고, 무엇보다 더 정말 놀라운건 군부독재가 끝난 지 채 몇 년이 안 지났고 노태우 정권아래 정치적으로 금기시 됐었던 사실들을 드라마에 비중있게 그렸다는것에 감동스러울지경 .....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었는데 진짜 이 드라마 만든분들
'이상한 놈'의 직진은 끝이 없었다. 동백이 어떠한 현실에 처해있다고 한들 용식은 그저 다 오케이였다. 그것도 모자라 지켜주고, 응원해주고, 공감해주며 동백의 일에 끊임없이 끼어들더니, 하물며 까불이로부터도 동백을 반드시 지키겠단다. 그것도 북에서 탱크로 밀고 들어와도 동백 하나만은 무조건. 언제나처럼 자신의 일인 양 나서는 용식에게 "자기가 나랑 무슨 사이라고 이렇게 오버를 하시냐고요"라며 선을 긋던 동백. 투포환과도 같은 촌놈의 전략에 "용식 씨 진짜 사람 골 띵해지게 만드는 거 알아요"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3. "내가
기우에 불과했다. 염혜란은 “실제 성향과는 다를 수 있지만 연기로 만난 점에서 티키타카가 재밌었다. 정반대의 호흡으로 만나는 티키타카였는데도 살아났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노규태가 말을 빠르게 해도 홍자영은 한마디로 기를 죽였다. 극적인 재미가 있었다. 나도 노규태처럼 말하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홍자영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노규태의 동적인 에너지를 홍자영의 정적인 에너지로 받아야 했다. 극적인 차이가 많이 났던 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본에 충실한 두 사람이지만 마지막회에서 코를 잡거나 ‘네가 먼저 했다’ 등의
가장보통의 연애 약간 82 지영 스타일이네요 공효진은 엄마 연기도 너무 잘하는것 같지않아? 나 요즘 공효진에 존나 푹 빠져있어..동백이 선영이 다 너무 좋아 공효진 손담비 여행간대ㅋㅋㅋㅋㅋ 코펜하겐 가주라 우리 썸 타요~♡-♡ 씨네21 선정 한국영화 최고의 여성 캐릭터 (스포주의...?) 알라딘 _희야아범❤❤
닐슨코리아 기준 23.8%라는 놀라운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는 '동백꽃 필 무렵' 자체최고시청률이자, 2019년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동백꽃 필 무렵'은 내용부터 기록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하게 됐다. 어딜가나 빠지진않지만 동백꽃에선 저 레전드들사이에서도 빛나네요 이쁨을 연기하니깐 진짜 이뻐보인다는! 작가가 한편마다 한명씩 특집편을 만들어주네요 오늘은
되고, 실제로 그렇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문제”라며 “포항시의 이러한 행태는 어떠한 투자도 없이 뒤늦게 인기 드라마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배우로서 좋아하는데 어제 보통의 연애 봤어요 공효진은 아무 배우하고도 조화가 잘 살아요 김래원 여기서 보는 재미도 있고^^ 여전히 좋아요 일단 보고 저랑 다시 이야기할 시간을 주시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손담비 인생연기 글 많길래 검색해서 오늘 영상 뜨문뜨문봤는데 공효진이랑 배달나가기전에 눈 촉촉해서 대화하는거는 있고 왜 죽는건진 없던데 궁금합니다 ㅎㅎ 2001년도에 군복무중..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실물로 봤는데.. 그때 흰색운동화에 회색레깅스 ,, 화이트셔츠를 입은 모습이 기억납니다. 공효진의 드라마는 많이 본편인데.. 공효진씨의 매력은.. 이쁘고.. 촌스럽고,약간
또 성공이네요. 동백꽃 필 무렵은 뭔가 옛날 고맙습니다 연기 보는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드라마에선 흥행 보증입니다. --------------------------------------------------------------------- 좀 찾다보니 공효진은 케이블 드라마는 한적이 없네요. 지상파 드라마만 rovvxhyo = 공효진 댓글 = 지인 아니고 걍 일반사람 공효진이 조선족보모로 나올줄은 몰랐어요. 마음 아프네요. 아이위해 장기팔고 몸까지..그래도 아이는 못살리고. 돌아버릴만 하죠. 제발 매매혼 금지했음 좋겠어요. 아니 못난 한국남자 결혼시키려고
소음을 싫어하잖아요 용식이가 쓰레기뒤지다가 이건뭐지 하고 들어서 보인건 귀마개통이구요.. 그거에 대한 설명은 다음주에 안나오고 이렇게 넘어갈듯요 암튼 공효진하고 용식이 이대로 헤어진걸까요? 성인필구가 그렇게 엄마의 봄날은 갔다는데.. 아~~~왠지 울적해지는 밤이네요 유치해도 뻔해도 해피엔딩이길 버래봅니다ㅠㅠㅜㅠ 김래원 공효진 둘이 케미가 좋넼ㅋㅋㅋㅋ 강기영은 옆에서 깨알 재미줄듯ㅋㅋ개인적으로 진짜 궁금쓰 강하늘 최우수 공효진 대상 ㅅㅊㅅㅊ 공효진표 드라마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