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압박은 여전히 거세며, 따라서 빌드업 속도는 여전히 느립니다. 게다가 원래 홀딩미드필더가 라볼피아나 전술을 만들면서 하던 후방빌드업을 김영권이 대신 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패스 정확도는 더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래서 벤투는 마치 포체티노가 롱볼로 요렌테의 머리를 노렸던 것 처럼 미드필더까지 이미 전진을 한 상태로 시작하는 롱볼 축구를 시작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앙에 아무도 없는 4-6 전술입니다. 즉, 빌드업 루트 중 중앙에
반다이크한테 풀었을것. 백승호 아직 덜 완성된 선수지만 그 나이때 나보다 잘한다. 나는 그나이때 선배들 눈치 보느라 볼받자마자 선배들 주기 바빴는데 백승호는 유럽에서 축구를 배워서 그런지 그런게 전혀 없다. 홍철 높게 뻥 띄우는 크로스를 하는데 벤투가 김신욱 맞춤 크로스로 따로 훈련시켰다. 김영권은 영리하고 지저분하게 수비하고 김민재는 몸빵으로 조진다.
최전방이었다. 한국은 후반 20분 황인범을 대신해 권창훈을 투입했다. 후반 22분 김영권이 프리킥을 찼다. 수비벽에 걸렸다. 계속해서 한국이 볼을 소유했다. 후반 25분 한국에 결정적인 찬스가 왔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번쩍 뛰어 헤더 했다. 안태성 골키퍼가 막았다. 이후 흐른 볼을 김문환이 방해 없이 슈팅했다. 슈팅은
포스트 근처에서 아래로 찍는 헤더 슛을 시도했다. 이게 안태성 골키퍼 맞고 손흥민을 거쳐 다시 황희찬으로 흘렀다. 황희찬이 대각선 뒤로 살짝 내준 공을 김문환이 달려 들어 마무리했다. 김문환이 시도한 회심의 오른발 슛은 안태성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날 한국이 시도한 가장 위협적인 파상공세였다. 한국은 두 명의 주전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김민재가 각각 후반 10분, 17분에 옐로카드를 받으며 다소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하프타임에 황희찬을 투입해 힘과 스피드를 보강한 한국은 후반 20분엔 황인범을 빼고 권창훈까지 집어넣어 골을 노렸다. 김문환의 결정적 슛은 그로부터 4분
주로 23세 이하(U-23) 선수의 힘과 속도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밀고 올라오면 대응이 쉽지 않다. 무엇보다 한일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평소 경기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수비에서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 일본의 속도 제어가 가능하다. 김민재는 수비의 중심이다.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호흡이 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지고 있다. 리더는 김영권이지만, 김민재가 수비 안정을 위해 대형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빌드업이
치우쳐서 대비를 한 상태에서 전환이 됩니다.. 아시안컵에서 이런 문제로 인해서 카타르한테 졌고,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할때쯤,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포체티노도 뎀벨레 대체자를 못구해서 비슷한 고민을 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2가지 전술을 테스트 합니다 . 하나는 다이아몬드 442 전술 이고 다른 하나는 352 전술 입니다. 이를 거의 그대로 벤투는 카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단점까지도 카피해냈네요.) 다이아 442 전술 지난 평가전 시즌인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에 벤투는 손 흥민을 투톱에 놓는 다이아 442 전술 을 썼습니다. 공격시의 진형변화를 보면 화살표 방향이
원정 2경기와 아시안컵 초반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했다. 손흥민 다음으로는 이 용(1178분) 황인범(1172분) 골키퍼 김승규(1166분) 미드필더 정우영(1131분) 풀백 홍 철(957분) 윙어 황희찬(944분) 순으로 톱 10에 포함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지난 호주전 이후 이란전에 많은 선수진의 변화가 있었지만 사실 공격시의 공격대형이 변하지 않았던 것은 제 지난 2편의 글을 보신분들은 많이 알아보셨을꺼에요. 오늘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오히려 유리할수 있음 다만 달리고 멈추고 할때 적응안되기 때문에 부상위험은 더 높다 3. 대표팀 동료들 썰 남태희 기술이 굉장히 좋다. 1대1 능력은 대표팀내에서 제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황희찬 윙백으로 나갔을때 멘탈 깨졌을것이다. 자기가 옆에서 봐도 그래 보였음. 그때 품은 독기를 반다이크한테 풀었을것.
봤습니다. (관전평?) ☆손흥민, 황희찬 선발 벤투호 출전시간 따져보니, 황태자는 영권→민재→의조→흥민 순이다 기타 벤투호 출전시간 따져보니 황태자는 김영권-민재-의조-흥민순 김영권 전북 아니냐 ☆손흥민 황의조 선발 ☆손흥민 황의조 선발 김영권 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김영권이 인스타 업뎃 좀 자주 해주면 좋겠어ㅠㅠㅠ ㅎ ㅎ 월드컵때 180도 뒤바뀐 축구인생 팬들응원때문에 경기장에서 소통안된다는 인터뷰
-> 포항 강원 발렌티노스 -> 제주 경남 쿠니모토 -> 울산 김영권, 박지수 등 해외파 수비수 1명 -> 전북 울산 불투이스 제외 외국인 선수 전부 방출 이상입니다~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출전 누적 시간을 따져본 결과, 센터백 김영권이 17경기에 출전, 최다인 1545분을 뛴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권은 벤투호에서 사실상 부동의 중앙 수비수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김영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