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가 출연하는 tvN '더 짠내투어' 스페인 세비아 편은 오는 12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전 우리나라 방송의 여행프로는 예전에 뭉쳐야 뜬다, 조금 본 것 외에는 꽃보다 시리즈정도만 봤지 배틀트립이라든가, 짠내투어라든가 이름만 들어봤지 본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듣기로 그런 방송에서 일본여행을 많이 내보낸 것 같네요 그런
각양각색의 판다를 본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진나라의 수리시설 ‘도강언’으로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약 2천300년의 역사와 어마어마한 규모, 그림 같은 전경은 물론, 설민석에 버금가는 역사적 지식으로 ‘설규현’이라는 별명을 얻은 규현의 흥미로운 설명이
여행의 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쉴 틈 없는 강행군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1시간이 넘는 이동 거리를 화끈하게 택시로 움직이는가 하면, 중간중간 유료 카트와 에스컬레이터로 휴식을 선물하는 센스마저 발휘한다. 또한 익숙한 훠궈가 아닌,
짠내투어'에서는 중국 청두 여행 둘째 날 설계를 맡은 김준호의 '복불복 투어'가 계속된다. 유쾌함을 더하는 룰렛 복불복 게임과 더불어 화끈한 씀씀이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전망. 지난주 과감한 지출로 '부내투어'라는 평가를 받은 김준호는 이날도 여전히 통 큰 소비를 자랑해 이목을 모은다. 현지인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청두 인민공원과 차 문화의 발원지인
드높인다. 중국 여행 마지막 날은 규현이 설계를 맡는다. 규현은 '정말 좋다'는 의미의 중국어 '쩐더 하오'의 뒷글자를 따 '규하오 투어'로 이끈다.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청두 관광의 끝판왕을 선보일 예정. 하지만 의욕적인 시작과 달리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 예상치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룰렛 게임이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민물 가재 요리 마라롱샤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를 걸고 가심비 미션도 펼쳐진다. 특히 이날은 김준호가 제작진에게 예정에 없던 복불복 경기를 제안해 현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복불복 경기의 승자와 보상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대만 가족여행 계획중이신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며 글 남겨요. # 항공권:대가족인지라 3개월전 땅콩사 예약으로 인당 25만원 미만으로 결재 완료했어요. # 숙소는 4성급: 4개룸 예약 했으며 아고다 이용했어요. # 예스진지 투어: 택시투어 이용.(밴1+승용차1) 한국어 가능 기사 (네이티브 수준) 예약 했고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음식 1.
모두가 처음 접하는 국물 없는 훠궈 ‘깐궈’ 맛집에서는 “상상도 못 한 최고의 맛”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청두의 모든 맛이 한자리에 모인 코스 요리 레스토랑을 놓고 가심비 미션도 이어진다. 굴절 안경을 낀 채 2인 1조가 되어 1분간 캐치볼을 실시,
않은 우산 구매 비용 3만 원을 지출하게 되고, 모두가 극찬한 아침 식사 탄탄미엔 맛집에서는 "여러분들이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 남은 음식을 먹겠다"며 애잔한 투어를 예고해 이후의 여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김준호와 규현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투어를 이끈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규현은 ‘규하오 투어’에 걸맞게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투어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을 선물할 것”이라면서 “방송에서는 중국 충칭·청두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한혜진, 규현, 그리고 특별 설계자 김준호 중 금배지를 차지하게 될 우승자는 누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