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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확진자 동선. [신종코로나] "광주 16번째 확진자, 롯데아울렛·찜질방 안갔다"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진료

설 연휴 기간 16번 확진자를 접촉한 친오빠가 지난 6일 22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상황에서 추가 감염자 발생이 우려된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마트 주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16번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 중 추가 감염자가 있는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광주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마트에 대한 방역 작업은 광주시





경과를 발표했다. 질본 측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25일 자가용을 이용해 전남 나주의 친정집을 방문했다가 저녁 8시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26일 자택에 하루종일 머물렀고 27일에는 발열 증상을 보여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21세기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같은 병원에서 입원 중인 딸과 함께 1인실에 머물다 오후 6시쯤 자가용을 이용해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마치고 밤 10시쯤 광주 21세기병원으로 이동했다.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는 광주 21세기병원에서 딸 간병과 본인 진료를 위해 병원



없고, 귀국 후 약 6일 뒤에야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현재로선 그가 어느 국가에서 감염 됐는지 조차 오리무중인 것이다. 태국에서, 혹은 국내에서 감염됐을 가능성마저 상존한다는 얘기이다. 만일 국내 감염으로 밝혀질 경우엔 사실상 감염원을 특정할 수 없는 지역전파 단계 진입의 사례로 볼 수 있어 상황이 심각해진다. 환자가 거주하는 광주시에선 확진 환자가 나온 적이 없어서다. 한편, 환자가 고열로



인후통 등 ) 이 나타난 자 ③ 의사의 소견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의심되는 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 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 기침 , 인후통 등 ) 이 나타난 자 또는 기타 원인불명의 폐렴 등 ) 2. 의료기관 어디든 가면 검사가 가능한가요 ? ○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셔야 검사를 받으실



역시 의심되는 이유다. 보건당국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16번 환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후 무안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귀국 6일 뒤인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시작됐다. 증상 발현 이후 광주 광산구 소재 21세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 환자는 과거 폐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는 3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된 후에야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됐고 다음날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현재



강조하고, -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발열과 호흡기 증상 발현 여부를 스스로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거나,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지역번호 +120) 또는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 www.mohw.go.kr ,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운영 의료기관 명단보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 www.cdc.go.kr , 상단배너 ‘선별진료소’) ○ 접촉자 관리조치 강화에 따라 자가격리 대상자의 증가도 예상 되는 만큼,



지난 1~2일 잇따라 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았고 호흡곤란, 오한 증상이 나타났다. 컴퓨터단층촬영(CT)검사에서 폐렴 증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A씨는 지난 3일 전남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전남대병원 측은 A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하고 A씨를 격리조치한 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생방송 중단 '16번 확진자' 25일 나주서 접촉한 오빠도 '바이러스 양성' 판정 네이버가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국내발생 현황 - 질병관리본부 2020년 2월 5일 (수) 오늘의 뉴스공장 싱가포르 방문 남성, 16번째 환자 딸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국내 총 18명.gisa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례정의 및 검사기관 확대 조선대 ‘코로나’





받은 뒤 전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 : 27일은 남편이랑 같이 왔고, 의료진이 면담하고 바로 뺐죠. 격리실 간 다음에는 의료진이 방호복 다 착용하고 들어가서 처치하고, 혈액검사라든지 이런 거 하고 보건소에 신고했더니, '태국은 상관없다'고 그래서 퇴원 조치했을 거예요.] 확진자는 이후 증상이 더 심해졌고, 21세기병원에서 폐렴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3일) 격리되기 전까지 사실상 입원에 가까운 상태로 21세기병원에 머문 겁니다. 21세기병원엔 90개 가량의 병상이 있고 현재 70~80명의 환자가 입원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 2. 사례정의 변경(대응절차 5판) 3. 17번 확진환자 이동경로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5. ‘여행력 알리기’ 의료기관 안내 포스터 6. 감염병 예방수칙 7. 자가격리 대상자, 가족 및 동거인 생활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