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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아이유 노래 중에 어떤 거 하나 쉬운 곡이 없는데.. 그 어려운 노래들을 거의 20곡 가까이 부족함 없이, 특히 막판에 높은 노래들(분홍신, 너랑나, 좋은날)을 격렬한 춤과 함께 내뿜는 고음은, 아.. 대단하구나- 생각들게 만들었습니다. # 앵콜
여러 감정이 ... 아침 출근길 점심시간 저녁 퇴근길 클최미 아이유의 갬성으로 푸욱 채우렵니다. 왜냐믄 토요일날 아이유 콘서트에 가기 때문에 ㅎㅎ 가사를 외워야 해요 ㅜㅜ? 먼가 시험 일주일전의 느낌??? 내가 콘서트를 하는 것도 아닌데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괴로워 재촉하듯 건넸던 응원과 위로의 말들을, 온전히 상대를 위해 한 일이라고 착각하곤 했다. 나는 여전히 누군가 내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참견을 잘 참지 못한다.
너무이쁘네요 ㅠㅠㅠ 중간에 춤추는거 존예; 오늘 참가한 요리하는 아빠벙 후기 남깁니다. 크부장님표 아빠벙이 열렸다가.. 취소됩니다. 이유인즉....늅늅이는 없고 모두 뉴비를 사칭한 굇수들이 지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자당 대표 늅늅인 제가 재진행을 요청하자마자 벙이 진행되게 됩니다. 일요일 진행된 부대찌개벙에서 펑크로 인해 한강갑문까지 혼자 죽어라 추노한 기억이 있었으므로 오늘은 일찍 나와 광나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