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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환영 안한다며 흉기 들이대 정경심 교수 입시비리 혐의부분 사실상 모두 해소-고일석 정경심교수

가격이 정교수가 사려했던 전년에 비해 두배여서 실제 지분은 절반이었다. 이건 더더욱 기괴하지 않은가. 비밀리에 차명으로 자기 것인 회사의 주식을 기명으로 더 사려다 포기한 후 다음해 차명으로 사들였는데 전년보다 두배 가격이어서 잘반의 지분밖에 못샀다? . 이런 그로테스크한 스토리를 떠드는 검찰도 황당하지만, 김경율 회계사나 여러 변호사들이 그대로 믿고 떠드는 건 더더욱 어처구니가 없지 않은가. 정교수 동생 회사 사장의 투자액 1억5천이 정교수 그돈이라는 주장도, 그 이전에 정교수 동생의 투자가 정교수의 차명투자라는 전제 하에서만 가능한 의심이다. 세상에, 동생의 생업인



그러면서 그는 “객관적인 조사과정을 도출해야만 사과로 가던 아니면 지금까지의 보도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던 선택이 가능하다”며 “KBS라는 조직에서 몇몇이들의 개인적인 고집에 회사의 명운을 걸 수 없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나이 지긋한 검사가 재판정에 출석해서는 판사의 여러 질문, 요구에 '수사중이라 oo 공개가 어렵다'라는 말을 녹음기처럼 반복하더라." 나이 많고 능글능글한 검사를 방패로 내세워 기술적으로 재판을 최대한 지연시키고자 하는 검찰의



전 사령관이 없는 상태에서 의심만으로 기소를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의심만으로 기소하는 것이 검찰의 특기 아닌가? 표창장 위조도 의심만으로 기소했는데, 쿠테타에 해당하는 계엄령에 관련한 것은 군 인권센터가 각종 증거를 들이미는데도 뭉게고만 있으니...이 경우야 말로 의심을 풀기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인 수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좌절스러운 것은 이렇게 무시무시한 뉴스를 MBC 말고는 보도조차 하는 곳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3. 유시민은 오늘자 알릴레오 방송을 통해 검찰에서 요구한 “8월 초



추가 기소한 부분도 검찰이 제시하는 증거의 적법성을 두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기소 이후 강제 수사를 통해 얻은 증거에는 증거 능력이 없는데, 첫 기소 이후 수집된 증거들이 추가기소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검찰은 다른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가 표창장 위조 혐의 입증에도 유의미해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재판부는 공판준비 과정에서 증거의 적법성을 엄격히 판단하겠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김남국 변호사/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기소 전에 강제수사를 통해서 얻은 증거만으로 충분하게 유죄 입증을 할





홍준표는 그걸 밀면 안되었죠. 그냥 바미당쪽 의원들이랑 손잡고 다시 대표자리 차지할 궁리를 하셔야 하는데 너무 쉽게 그쪽의 태양이 되고 싶어해요. 하긴 상대가 황교안, 나경원이니 당장 밀어내고 싶어서 안달났을 거는 이해합니다. 촛불집회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다음주에 정경심 교수 소환조사를 하게 되면 촛불집회는 200만 봅니다. 이쯤되면 바미당이든 자한당이든 거스를 수 없어요. 민주당 의원들은 총동원령 내려야 할테고요. 서울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촛불집회 번집니다. 탄핵정국 재판이 될 거예요. 검찰이



했다는 조국, 교사 채용 시험문제 출제 (1) 14 0 21 경향신문 [조국 대전 이후] [단독]검 "정경심 입원증명서 의사 이름 없다"···조국 "가짜면 범죄, 원본 제출할 것" 8 0 26 경향신문 정경심 자산관리인 “하드에 손 댄 자체로 증거인멸” 11 0 20 경향신문 [단독]조국 동생, ‘웅동학원 채용비리’ 관련자 도피 지시 12 0 17 경향신문 문재인 정부 ‘특수통 검사’ 우대, 박근혜 정부보다 더 했다 6 0 11 경향신문



그러니 더욱 폭주하는 것이다. 심지어 정경심 교수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의 공소내용이 모조리 효력이 없다는 내용으로 공개적인 망신까지 당했으니 지금 검찰은 거의 맨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9. 물론 자유한국당도 4.15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기는 하다. 단지 그 방식이 매우 괴랄할 뿐이다. 왜 했는지 국민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황교안의 단식, 전 세계 정치역사에 전무후무한 나경원의 199개 민생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신청, 이를 지켜보는 홍준표의 훈수, 뜬금없는 황교안의



거야. 권력이 1도 없는 나나 우리 페친들은 “아이 뭐 그 지루한 행사, 자리가 뭐시 중요한 거여”라고 여기지만, 그 분들은 절대 그렇지 않어. 그런데 행사의 의전 정도가 아니라 검찰의 권한을 축소하거나 일부 폐지한다? 이건 절대 안 돼지 암만. 춘장에게 검찰조직의 위세와 위상은 곧 자신의 프라이드이거든. 그리고 그 나와바리는 말이야 바로 검사들에게 재산 축적의 원천이야, 변호사개업을 목전에 둔 검찰간부들은 검찰개혁에 결사항전할 수 밖에 없어. 실제로 모 검사장은 퇴임 전에 일케 말했어. “내가 선배들이 가져오는 사건 봐 줘서 적금을 넣어놨는데, 나는





모르지만..." (1:18:55) "검찰은 위임받은 권력 아냐" (1:21:06) "검사의 난이 진압되지 않는다면, 진압할 힘과 책임을 가진 것은 대통령" 경향1면 기사 정경심 구속영장 청구했다는 기사 옆에 "아이들 지켜주세요" 사진위로 흐르는 엄마의 눈물 이라는 기사와 눈물흘리는 엄마의 사진이 떡하니. 자세히 보니 어린이생명안전법안 통과촉구 기자회견에서 지난5월에 축구클럽차량사고로 아들을 잃은 엄마의



당대표가, 조국장관 사퇴이후에, 정경심 교수 구속 되는데도, 당차원에서 불평도 하지 않겠다, 재판을 존중하겠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2차 선고 나오고, 이해찬, 그리고 민주당이 이재명의 도지사 역할을 위해서 당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론을 내 놓은 것과 차원이 다릅니다. 이재명의 재판에 대해서는 왜 판사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또 심지어 감히 대법원에 압력을 가하겠다고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