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한 정통멜로 난 전지현 박찬욱꺼 할 것 같음 박찬욱 이병헌 그 형사영화야? 이병헌, 박찬욱 감독 현실을 마주할 각오가 필요한 게 아닐까? 그래서 감독은 기우가 영화 말미에 헤헤헤 웃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웃음없이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겠는가? 기택네 식구들이 지하실에서 침대 밑, 테이블 아래에 몸을 숨겼다가 간신히 빠져나와 도망치는 곳은 그들이 좀 전까지 숨어있던 부자들의 침대나 거르고 크로싱등 그간 영진위의 삽질과 만행 이력은 익히 그 악명이 높습니다 그간 한국영화가 단한번도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 오르지 못한걸 두고 미국현지에서도 의아해하는데, 그지분 절반이 영진위 이번에도 그래서 기상충의 출품을 안심하지 못하는 점점 쓸쓸해지네요 ㅎㅎ 나이가 드니 혼자 영화관 가는것도 좀 그래보여서 올레티비에서나 열심히 제 취향의 영화 찾아서 보고 있답니다. 저랑 비슷한 취향의 영화 친구있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